최정윤, 이혼 절차 중 너무 바빠 스트레스 받았다..안타까워
기사입력 2022. 08. 12 17:37


최정윤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배우 최정윤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며칠 이리저리 바빴거든요?” 라며 땀을 흘리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드디어 바쁜 스케줄 끝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그는 “비도 그쳤겠다. 혼자 산책하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지고 있어요♥” 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또 “평소엔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자주 먹지만 역시 오전에 달달한 아바라(아이스 바닐라 라떼)가 딲인 것 같아요” 라며 커피 취향을 공유하기도.

이혼 절차 중 여러 가지 스케줄부터 육아까지 몸이 두 개라도 힘들지만, 휴식으로 다시 재충전하며 힘을 얻고 있는 최정윤이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현재 별거 중이며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현재 tvN STORY, ENA 예능 프로그램 '씨름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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