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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송혜교, 공유 만난다
이슈|2024-04-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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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공유와 만난다.

배우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24일 "공유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은 방송계에 몸담은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을 담은 시대극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혜교 측 역시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송혜교가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노희경 작가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세 번째 작업하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공유,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의기투합하게 될 것인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공유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유는 서현진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또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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