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근황이 공개됐다. 자신을 발굴했던 연영엔터테인먼트 안재형 대표의 장례식장에 근조 화환을 보낸 것.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용준, 송혜교 등을 배출했던 연영엔터테인먼트 안재형 대표가 별세했다. 향년 59세.

이에 배용준은 근조 화환을 보내 고인을 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수진, 배용준 부부는 지난 201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잠잠한 배용준과 달리 박수진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사진에는 점토와 물감 등으로 만든 독특한 작품 형상이 담겼다.

지난 2021년 12월30일 이후 3년여 만에 올라온 이 게시물에는 연예계 동료들의 댓글들도 달렸다.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등이 댓글을 달았으나,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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