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우혜림이 힐링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치 않는 사랑 #리시안셔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혜림이 선물받은 것으로 보이는 리시안셔스 꽃이 담겨 있다. 한결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듯한 우혜림은 힐링과 감동 속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저도 어제 생일이라 남편이 리시안셔스 꽃말 보고 선물해줬는데 너무 예쁜 것 같아요"라고 공감하자 우혜림은 "너무 예쁘죠. 해피버스데이"라고 따뜻하게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혜림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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