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서인영, 통굽이 더 무겁겠어..살 쏙 빠진 종잇장 몸매(종합)
기사입력 2021. 09. 15 18:31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서인영 인스타그램


서인영이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가수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원피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형을 연상하게 할 만큼 러블리하고 청순한 서인영의 미모가 돋보인다.

무엇보다 서인영은 살이 쏙 빠진 채로 가느다란 체형을 자랑하고 있다. 그의 여리여리한 옷태와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과 네티즌들도 "언니보다 신발이 더 무거울 것 같아", "왜 살이 더 빠졌지?", "인형처럼 예쁘세요", "밥 잘 드세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7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바 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완치 소식을 전하며 밝게 복귀해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지난달 12일에는 모친상 비보를 겪으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슬픔을 딛고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서인영은 이와 같은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하며 "어머니께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용기를 냈다"고 전해 안방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서인영. 그런 서인영의 향후 행보에 응원과 격려가 쏟아진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또 최근에는 SBS플러스 예능 '내게 ON 트롯'과 '연애도사', MBC every1 예능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 등 방송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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