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임지연, 이도현이 만우절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1일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헤럴드POP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 역시 헤럴드POP에 "확인 중"이라고 같은 입장을 전했다.

같은날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임지연과 이도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더 글로리' 속 함께 찍는 신은 거의 없었지만, '더 글로리' 회식 자리 등을 통해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둘만의 커플템으로 몰래 분위기를 냈다"라며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을 맞추는 등 티내지 않고 사랑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지연, 이도현이 출연한 '더 글로리' 파트 2는 지난달 10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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