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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열애' 이정재 마침내..정말 기쁜 소식
이슈|2024-03-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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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투자의 귀신으로 불리고 있다.

이정재가 지난해 상장사 와이더플래닛의 대주주가 되면서 해당 종목 주가는 연일 상한가를 기록, 10배 이상 급등했다. 최근에는 인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마에스트라’ 제작사 래몽래인에도 투자, 사실상 1대 주주 위치에 오르면서 래몽래인 주가 역시 급등했다.

래몽래인은 지난 12일 이정재 외 3인이 총 2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정재 사단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래몽래인의 최대주주에 오르게 됐다. 향후 이정재 이사와 와이더플래닛이 취득하는 래몽래인 주식은 총 231만 6212주다.

래몽래인은 드라마, 예능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콘텐츠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래몽래인은 최근 인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비롯해 지난 2008년부터 약 40여종의 드라마를 제작했다.

한편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 커플은 지난 2015년 1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뒤 9년간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또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 동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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