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옷 다 벗고 인바디 재" 한혜진, 톱모델의 모닝 루틴..몸무게 57.8kg
기사입력 2022. 09. 27 21:09


한혜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모델 한혜진이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27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너무 빡센 톱모델 한혜진 모닝루틴(따라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오전 6시에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했다. 한혜진은 "제가 1시간 동안 물을 못 마셨다. 아침 인바디를 재야 된다. 제가 아침에 인바디를 매일 잰다. 옷을 다 벗고 재야 된다"라며 진짜 탈의 후 인바디를 쟀다.

한혜진은 몸무게를 보고 놀라서 소리 질렀다. 한혜진은 인바디를 잰 후 결과지를 다급하게 숨겼다. 한혜진은 "나 대장내시경 하고 나온 사람 같지 않냐"며 웃으며 인바디 결과를 칠판에 적었다. 한혜진의 몸무게는 57.8kg였다.

한혜진은 "내가 지금 빠져야 한다. 이렇게 안 먹고 열심히 운동하는데 안 빠지는 이유를 다 알아야 한다. 그래야 내가 스트레스가 적다. 이렇게 인바디를 재고 공복에 유산소를 하러 가야 한다"고 했다.

남산으로 운동하러 간다는 한혜진은 "조깅하고 집에 가는 길에 세차를 한 번 해준다. 세차를 하면서 배달 음식을 시킨다. 도착하면 딱 문 앞에 있게 한다"라고 했다.

한혜진은 아침부터 남산을 뛰어 올랐다. 한혜진은 "다이어트할 때 거의 매일 온다. 남산은 완전 산이다"라고 했다. 한혜진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올라 제작진들이 놀랄 정도였다.

아침부터 7.9km를 조깅한 한혜진은 "엄청 뿌듯하다. 부기가 다 빠져서 일어났을 때와 얼굴이 다르다. 차가 깨끗해도 세차를 간다. 루틴이다"라고 했다.
한혜진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요거트를 먹으며 몸매 관리를 했다. 한혜진은 "나 진짜 그만 먹어야 한다"며 젓가락까지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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