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두 딸 육아에 지쳤나보네 "일하는게 제일 쉬웠어요"
기사입력 2022. 08. 12 16:50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지혜가 '돌싱글즈3'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가수 이지혜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하는게 제일 쉬웠어요. 혜영언니, 겨운이 언제 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돌싱글즈3 #마지막녹화 #끝날때까지끝난게아님"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 스튜디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유세윤,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이지혜는 일하는게 제일 쉬웠다고 털어놔 많은 워킹맘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주요 뉴스
헤럴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