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효민이 자연산 우니를 먹고 감동받은 일상을 공개했다.

티아라 전 멤버 효민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진 자연산 우니.. 나 행복해서 우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싱싱한 자연산 우니가 군침을 돌게 하는 모습. 효민은 자연산 우니에 아버님이 해준 오이지를 섞어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어 보는 이들을 배고프게 만들었다. 또 효민은 평소 섹시하고 도도한 이미지와 다른 친근한 입맛으로 팬들에게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티아라는 신곡 '티키타카'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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