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가 재혼을 언급해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여걸식스 동창회' 특집으로 이혜영, 강수정, 정선희, 현영, 지석진이 출연했다.

이날 정선희는 멤버들의 남편자랑이 이어지자 "저 죄송한데 재혼하고 올게요. 새출발하고 올게요. 작작해야지. 신경질 나면 재혼하고 올테니까"라며 발끈,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강수정은 자신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남편이 하버드를 나온 건 맞는데 재벌 2세라는 말은 루머에요. 또 제가 집안일을 도와주는 사람이 6명이나 되는 것도 아니에요"라고 밝혔다. 이어 강수정은 아직도 남편이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예쁜 줄 안다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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