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스테이지 파이터' 기무간VS김영웅 매치...'한국무용과 현대무용, 세기의 대결'
기사입력 2024. 10. 23 05:30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기무간과 김영웅이 매치가 되어 눈길을 끈다.

22일 밤 10시 방송된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에서는 메가 스테이지 미션 조역 캐스팅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메가 스테이지 미션 조역 캐스팅 오디션이 시작됐다. 이 오디션은 다른 장르 무용수 2명이 1조를 이뤄 각각 정해진 구간에 테크닉 안무를 창작한다.

창작 구간은 팀별 상의를 통해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또 각 구간 상대의 주 장르 테크닉 안무를 카피해 2인 동시에 비교 평가 오디션으로 진행한다. 이에대해 김영웅은 "상대적으로 비교할 수밖에 없으니까 잘해야겠다 싶더라"고 생각했다.

결국 이 미션은 두 장르의 모든 테크닉 안무를 얼마나 잘 소화해 내느냐가 관건이었다. 메인 조역은 6명이었다. 본격적으로 대결이 시작됐다.

발레의 김태석과 양성윤이 매치가 됐다. 양성윤은 "솔직히 발레를 좋아해서 엄청 좋았다"며 "매칭 만족도가 높고 앞구르기 일단 10번 넣겠다"고 다짐했다.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캡처





그런가하면 한국무용 김시원은 현대무용 정혜성과 붙게됐다. 두 사람 매치에 기무간은 "항상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를 보여주니까 김시원도 눈에 불을 키고 하는 친구여서 기대가 된다"고 했다. 김경원 역시 "여기 좀 불꽃 많이 튈 것 같다"고 기대했다.

기무간은 김영웅과 붙게 됐다.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의 대결에 모든 무용수들이 주목했다. 기무간은 "뭔가 임펙트가 있었다"며 "강하게 추는 친구일 것 같은데 견제해야 하나 싶다"고 했다. 김영웅은 기무간에 대해 "엄청 강렬하시고 표현룍도 좋아보이신다"며 "자신감도 있었고 긴장도 된다"고 했다.

이외에도 강경호와 김규년이 붙게 됐고 박준우는 김혜현과 붙게 됐다. 강윤구는 장준혁과 붙게 됐고 백상하는 이진우와 붙게 됐다. 김경원은 김상길과 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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