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 09. 23 23:47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천정명이 구두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천정명이 자신의 구두 팬트리를 공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캠핑 테이블을 꺼낸 천정명이 어딘가로 향했다. 이어 공개 된 천정명의 구두 전용 팬트리에 무지개 회원들이 신기해했다. 천정명은 "구두를 좋아하는 편이다. 하나씩 사다 보니까 저렇게 쌓여가는거 같다. 어떤 분들은 구두가 뭐가 그렇게 많아? 그럴 수 있는데 저는 유용하게 활용을 하고 있다. 일할때도 사용을 하고 평상시에도 쓰고 있으니까"라며 구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슈케어박스를 꺼내 온 천정명은 "구두는 관리를 해주면 해줄수록 수명이 늘어"라며 본격적인 구두 관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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