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 09. 21 21:04
[헤럴드POP=천윤혜기자]
리지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보라색 니트와 가죽 치마를 입은 리지는 화려함이 가득 느껴지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흑발의 긴 생머리와도 잘 어우러진다.
너무 날렵한 브이라인을 자랑하며 홀쭉한 근황을 보여주고 있는 리지의 근황. 7kg를 증량한 상태라고는 전혀 믿어지지 않는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교차로 근처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법원은 리지에게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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