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 06. 24 11:11
송혜교가 굉장히 마른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
배우 송혜교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마워 희서야"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최희서에게 선물 받은 최희서의 첫 산문집을 들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송혜교는 흰티만을 입고도 여신 비주얼이 빛이 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한편 송혜교, 최희서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 또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새 드라마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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