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中에..이범수 전처, 급히 삭제한 男사진 정체 '충격'
기사입력 2024. 09. 20 16:12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외국인 남성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다만 이윤진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윤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주간 발리를 찾은 손님들 맞이하고 밀라노로. 이것은 흡사 윤진 여행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윤진은 해당 남성과 발리의 한 해변을 걷고 있다.

이를 두고 댓글창에서는 "새로운 남자친구냐",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윤진은 "서울에 사는 튀르키예 친구"라며 선을 그었다. 아울러 열애설을 부른 사진도 삭제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이윤진은 딸을 데리고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고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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