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이민 떠난 발리에서 행복..환한 미소 아름다워
기사입력 2024. 07. 27 07:52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발리에서의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7일 배우 이범수의 전처인 통역사 이윤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보기만 해도 섹시한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에 예쁜 꽃을 꽂은 이윤진의 상큼한 미모가 보는 사람까지도 기분 좋게 만든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최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이윤진은 이범수의 사생활을 폭로했으며, 현재는 딸 소을 양과 함께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또 이윤진은 7월 방송을 시작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주요 뉴스
헤럴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