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 08. 12 16:43
[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배우 최선정이 딸 태리 양에게 억울한 오해를 받았다.
12일 오후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미용실 가는데 따라온다고 울어서 머리 감는데 배 위에 얹혀놓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리 양이 최선정 배 위에 올라가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태리 양은 최선정의 큰 눈망울을 그대로 물려받은 듯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있다.
이어 볼록한 엄마 배를 만지며 동생 있냐고 재차 확인한 태리 양. 이에 최선정은 현타 온 듯 “너 자꾸 엄마 배에 아기 있다고 하지 마라” 라며 언급해 지켜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 2019년 딸을 품에 안았고 이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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