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 손연재과 아들과의 산책 근황을 공유했다.
1일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개인 채널에는 "치명적인 입술"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산책에 나섰다. 여전히 앳된 자태를 드러내고 있는 손연재지만, 아들을 품에 안은 그의 모습에서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 손연재는 모자를 쓴 아들의 통통한 입술을 자랑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으며,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