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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미스터트롯’ 상금 3억..세금 많이 나가겠다 생각”(돌싱포맨)
방송|2025-06-10 23:03:32
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김용빈이 상금을 3억을 받은 후 느낀 감정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미스터트롯’의 주인공인 김용빈, 손빈아, 춘길, 최재명, 추혁진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낸 가운데, ‘미스터트롯3’에서 우승을 거머쥔 김용빈이 상금이 3억이라고 밝혔다.

‘미스터트롯3’에서 우승을 한 김용빈이 먼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상민이 ‘미스터트롯’의 상금이 어마어마하지 않았냐며 김용빈에게 질문을 건넸다. 이에 김용빈은 “상금은 3억이었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임원희가 “3억 딱 받고 기분이 어땠냐”고 질문하자 김용빈은 “세금 겁나 나가겠다(고 생각했다)”며 현실적인 답변을 내놔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