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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미지의 서울’ 류경수 특급 이벤트에도..박보영 그늘 가득 왜?
드라마|2025-06-07 13:37:07
사진 제공=tvN
사진 제공=tvN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류경수가 박보영을 위한 이벤트를 열며 눈길을 끈다.

오늘(7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몬스터유니온, 하이그라운드) 5회에서는 농장 직원 유미래(박보영 분)를 위한 농장주 한세진(류경수 분)의 프라이빗 애프터 눈 티 파티가 개최된다. 고된 딸기 수확을 마무리한 만큼 두손리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이벤트로 직원 유미래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수 애프터 눈 티 파티를 준비한 한세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저수지가 훤히 보이는 풍경과 손수 만든 스콘, 딸기잼 등 창화농장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유미래의 표정에는 그늘이 가득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심지어 한세진이 준비한 이벤트를 즐기기도 전 등을 돌리기까지 해 유미래에게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생겼음을 짐작하게 한다. 과연 한세진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던 유미래가 다시 거리를 두게 된 계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박보영이 류경수의 애프터 눈 티 파티에 참석할 수 없었던 이유가 밝혀질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5회는 오늘(7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