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전현무가 제니와 손흥민의 피로 회복법을 시도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제니, 손흥민의 피로 회복법에 직접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제니의 피로 회복법으로 알려진 ‘콜드 플런지’ 관련 영상을 찾아보며 찬물 반신욕을 준비했다. 이에 코쿤은 “제니 영상조차 안 봤으면 좋겠다”며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찬물에 들어가기 전 긴장한 전현무는 과감하게 물 속으로 들어갔지만 일그러진 표정으로 고통스러워 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제니가 콜드 플런지를 2분 30초 한다는 정보에 타이머를 맞춰놓고 2분 30초를 버텼다.
전현무는 “콜드 플런지가 유행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시킨 건 제니, 손흥민이고 국내 시장은 전현무다”라며 망언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