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펜타곤 진호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15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펜타곤 진호를 향해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진호의 큐브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과 관련해 안내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진호와 충분한 논의 끝에 2025년 4월 14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진호는 지난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해 그룹의 맏형이자 메인 보컬로서,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열정적인 음악 세계와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진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을 앞둔 진호의 찬란한 미래를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진호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호는 최근 ‘베어 더 뮤지컬’에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