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준금이 명품 원피스를 플렉스했다.
배우 박준금은 지난 20일 ‘봄바람 휘날리는 지금 이런 코디 어떠세요?’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박준금은 “겨울에서 봄으로 살짝 가는 시기에 편안하면서 예쁘게 입을 수 있는 봄옷을 보여주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원피스를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라며 “응용해서 입을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준금은 봄을 맞아 약 400만원인 루이비통 원피스를 샀다.
이에 박준금은 “워낙에 이 안에 디테일이 너무 예뻐서 구매를 안 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패턴이 화려하면 자주 손이 안 가더라”라며 “이거는 컬러가 다운되어 있고, 디테일만 예쁘게 들어가 있어서 오래도록 입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박준금은 “올여름에는 탑을 많이 눈여겨봐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박준금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에 출연하고 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