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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화제됐던 ‘그대좌’ 10기 영식, 싱글인 3기 영수 보고 ‘당황’
방송|2025-03-13 23:08:05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나는솔로’ 10기 영식이 돌싱이 아닌 3기 영수를 보고 당황했다.

13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그대좌’로 유명한 ‘나는솔로’ 10기 영식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0기 영식은 3기 영수가 있는 것을 보고 “돌싱이시냐”며 “제가 돌싱편에서 못 본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영수는 자신이 돌싱이 아니라 했다. 이에 영식은 크게 당황하며 “돌싱만 모이는 줄 알았다”고 했다.

이어 영식은 인터뷰에서 “솔직히 굉장히 당황했다”며 “사실 10기, 16기, 22기 돌싱 남자들만 모아서 처음 출연하는 여성분들과 함께 그런 모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싱글이어서 굉장히 당황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싶다”며 “그건 사실 10기를 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는데 당시 딸을 양육하는 상황이었기에 돌싱 사이에서도 선택을 걱정했는데 지금은 양육 뿐 아니라 싱글까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