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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당 떨어져 먹는게 귤이라니..이러니깐 여리여리 “떡볶이 안돼”(쏘원더풀데이)
예능|2025-03-12 20:10:44
사진=채널 ‘So Wonderful Day’ 캡처
사진=채널 ‘So Wonderful Day’ 캡처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임윤아가 떨어진 당에도 군것질은 자제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는 12일 ‘융-하인드 | 광고 촬영 비하인드’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임윤아의 광고 촬영 현장이 담겼다.

임윤아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 내면에서부터 뿜어져 나올 수 있는 아름다운 에너지가 콘셉트다”라고 알렸다.

이어 얼박사를 처음 맛보더니 “맛있고 시원하다”라고 흡족해했다.

또한 임윤아는 12시간 촬영 후 “당이 떨어졌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군것질이 아닌 귤을 먹으며 “떡볶이는 안 되지”라고 자기 생각을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화장품 광고니까 피부의 컨디션을 좋게 해서 촬영하기 위해 신경 좀 썼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윤아는 지난해 1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까지 총 8개 도시에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를 열었다.

올해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청년백수 길구(안보현)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영혼 탈탈 털릴 기상천외한 경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여기에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