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박서현기자]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팬콘 실황 영화가 오늘(5일) 개봉한다.
‘Red Velvet Happiness Diary : My Dear, ReVe1uv In Cinemas‘(레드벨벳 해피니스 다이어리 : 마이 디어, 레베럽 인 시네마)(감독 김선형, 오윤동)는 레드벨벳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열린 팬 콘서트 서울 공연의 실황을 담은 영화로, 오늘부터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영화는 ‘행복 (Happiness)’,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 ‘빨간 맛 (Red Flavor)’, ‘Psycho’(사이코), ‘Feel My Rhythm’(필 마이 리듬), ‘Queendom’(퀸덤), ‘Comsic’(코스믹) 등 레드벨벳의 대표 히트곡 무대를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4DX, SCREEN X, ULTRA 4DX 등 특별관 포맷으로도 상영되어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지난 10년간 레드벨벳이 만들어 온 음악과 뜻깊은 순간들을 함께 되돌아볼 수 있어 글로벌 팬들에게 한층 특별한 선물로 다가갈 전망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개봉을 기념해 오는 7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무대인사를 확정,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소통하고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어서 폭발적인 관심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