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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연예인 관리는 다르네..50살 나이에도 여유롭게 요가
방송|2025-02-05 07:18:33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김지호가 자택에서 요가 운동을 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5일 김호진과 결혼한 배우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일출 요가, 태양의 열기 받으니 몸도 따뜻. 시르사를 오래 했더니 다시 졸려서 사바사나 때 자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호가 몸매가 드러나는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고 열심히 요가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수년간 요가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가꿔 온 김지호는 이번에도 완벽한 동작을 선보여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호와 김호진은 2001년 결혼해 2004년 득녀했다.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부부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