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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키 잰다고 ‘보석함’ 거절하는 연예인有..이젠 없어졌다” 러브콜(‘두데’)
예능|2025-02-04 15:51:04
홍석천/사진=헤럴드POP DB
홍석천/사진=헤럴드POP DB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캡처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홍석천이 ‘보석함’ 섭외 기준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방송인 홍석천, 김똘똘이 출연했다.

유튜브 웹예능 ‘보석함’에 많은 남자 스타들을 출연시키며 화제를 모은 홍석천. ‘보석함’ 섭외 기준을 묻자 홍석천은 “요즘 굉장히 철두철미하게, 까다롭게 심사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단 시즌 1~2에서는 키를 많이 봤다. 그런데 저희가 그러지 말자, 키 말고도 보석이 얼마나 많은데 하고 있다”며 “시즌3 섭외를 갔을 때 약간 평균 키인 배우, 아이돌들이 저 키 재실거면 못나간다고 하더라. 저희 키 재는 게 없어졌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오셔도 된다”고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