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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변우석은 안된다고? 보지도 못하는 주제에..난 톡하는 사이”(‘두데’)
예능|2025-02-04 15:42:59
변우석,  홍석천, 추영우/사진=헤럴드POP DB
변우석, 홍석천, 추영우/사진=헤럴드POP DB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캡처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홍석천이 화제의 ‘보석함’ 게스트 변우석, 추영우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방송인 홍석천, 김똘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석천은 김똘똘이 키 큰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녹화 끝나고도 한달 가까이를 매주 변우석, 정건주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오늘밤 또 난리난다. 오늘 6시 30분인데 오늘 게스트는 추영우”라며 “저의 픽이기도 하지만 똘똘이가 그날 정신을 못차렸다. 대본에 대사를 못하더라”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이 가운데 한 네티즌이 “변우석은 안돼”라는 문자를 보내자 홍석천은 “쓸데없는 걱정이다. 보지도 못하는 주제에 얻다 대고, 난 우석이랑 톡을 하는 사이인데”라고 맞섰다. 또한 “추영우도 내 거래. 다 내 거래. 나는 톡을 하는 사이인데. 실물 보고싶을 때 볼 수나 있어야지. 변우석, 추영우를 만나고 싶으면 성공을 하라. MBC 들어오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