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뉴토피아’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도심을 덮친 좀비떼에 맞서는 ‘재윤’(박정민)과 ‘영주’(지수)의 긴박한 순간을 포착했다.
먼저 좀비의 출몰로 혼란해진 서울 도심의 풍경이 눈에 띈다. 좀비들이 사정없이 손을 뻗으며 달려드는 가운데 ‘재윤’의 한껏 놀란 얼굴과 ‘영주’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절대 놓지 않는 무기도 인상적이다. 라이터와 스프레이를 꼭 쥔 ‘재윤’과 피 묻은 거대한 전기톱을 든 ‘영주’가 좀비 사태에 어떻게 거침없이 맞서 싸울지 호기심이 커진다.
메인 포스터를 선보이며 기댄 감을 고조시킨 '뉴토피아'는 오는 2월 7일 오후 8시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