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강가희기자]가수 태민 소속사가 샤이니 활동 관련 허위사실에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15일 태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공식 SNS를 통해 “태민의 샤이니 활동 관련 일부 커뮤니티 및 SNS에 게재된 게시글로 인해 우려의 의견이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최근 SNS에 게시된 모든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 포함된 내용이며, 허위사실에 대하여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 태민이 큰 애정을 갖고 있는 샤이니의 활동을 늘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다. 동시에 아티스트가 정당한 대우를 받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태민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샤이니 멤버로서 계속 빛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하며 태민이 더 큰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보호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1-12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SMTOWN LIVE 2025’가 개최된 가운데, 샤이니 멤버 중 태민과 온유가 불참했다. 그러나 샤이니 완전체 무대가 무산된 이유가 태민 측에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태민은 “‘에스엠타운’ 때 샤이니 모습 보여주지 못해서 미안해. 빨리 회사 간 이야기를 잘 마치고 샤이니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오고 가는 이야기가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 그래도 이야기 잘하는 중이고 이제 곧 정리가 끝날 거야”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다음은 빅플래닛메이드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입니다.
태민의 샤이니 활동 관련 일부 커뮤니티 및 SNS에 게재된 게시글로 인해 우려의 의견이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을 밝힙니다.
최근 SNS에 게시된 모든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 포함된 내용이며, 허위사실에 대하여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태민이 큰 애정을 갖고 있는 샤이니의 활동을 늘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아티스트가 정당한 대우를 받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태민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샤이니 멤버로서 계속 빛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하며 태민이 더 큰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보호에 힘쓰겠습니다.
항상 태민에게 큰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