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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리지, 오렌지캬라멜로 컴백? 갑자기 보인 행동
방송|2025-01-11 09:00:00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음주 운전 자숙 중인 가운데, 과거 자신의 히트곡에 맞춰 춤을 춰 화제다.

11일 가수 리지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ShanghaiRomance 본인 등판. 13년 만의 역주행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녀는 4년째 자숙 중인 상황.

공개된 영상 속에는 리지가 헬스장에서 오렌지캬라멜의 ‘샹하이 로맨스’에 맞춰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한 그녀의 댄스 실력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절로 자아낸다.

한편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는 2021년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차량 추돌사고를 냈고, 이에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고 자숙한 바 있다.

이후 리지는 SNS를 통해 개인 근황 또는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함께한 근황을 올리며 소통에 나설 뿐, 연예계로 복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