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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입원’ 김보미, 오늘(10일) 무사히 둘째 득녀
방송|2025-01-10 10:29:41
김보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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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김보미가 득녀했다.

10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배우 김보미는 이날 오전 무사히 딸을 품에 안았다.

앞서 김보미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경부길이 1.5센티로 급하게 입원하게 됐다. 어젯밤엔 수액이 안 맞은 건지 심장 쪼임과 손떨림 두통이 너무 심해져서 밤새 잠도 못자겠더라”라고 밝혀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무사히 퇴원 후에도 지난 12월 다시 입원했던 김보미는 다행히 둘째를 별탈 없이 출산했다.

김보미는 지난 9일 출산을 앞두고 “나 둘 육아 가능할까? 다들 하는 육아지만 은근 너무 힘들까 봐 무섭다. 별별 생각다 든다. 그냥 진통이 아프고, 낳고 나면 행복해질 거고. 출산해 보니까 더 무섭고. 옆에서 남편은 잘할 거면서 뭘 무섭냐고. 지금 뭘 쓰는 건지 모르겠지만 다들 잘 자요”라며 두려움 가득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6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이들 부부는 그해 12월 3일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