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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안성훈, 노사연에 대한 고마움..."유일하게 위로 건네"
방송|2024-12-14 18:32:57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안성훈이 노사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편 2부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성훈 등장에 MC김준현관 이찬원은 지난 '환상의 짝꿍' 특집 우승자라고 소개했다. 안성훈은 당시 김범룡 '불꽃처럼'을 불러 손태진을 꺾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찬원은 안성훈은 "첫 트로피였는데 소감이 어땠냐"고 물었다. 안성훈은 "1승도 감사한데 트로피를 받아보니까 왜 다음이 기대되는지 알겠다"며 "맛봤더니 더욱 욕심나는 우승 트로피다"고 말했다.

또 노사연과의 인연에 대해 "노사연이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이었다며 "심사중 유일하게 위로를 건넨 분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