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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딸바보' 윤종신, 귀하디 귀한 막내딸 라오 자랑..너무 예뻐!
방송|2024-12-14 08:30:17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윤종신이 막내딸 라오 양의 생일을 맞아 사랑스러운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2010년 겨울, 나의 막내 라오가 태어났다. 사랑해 라오♥ 라오야 생일 축하해. 아빠는 널 너무나 사랑한단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양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귀여운 막내 딸 라오 양의 성장 과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닮은 예쁜 라오 양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는 사람에게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아빠 곁에 꼭 붙어 있는 라오 양의 모습이 윤종신을 딸바보로 만들게 한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