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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재벌 여친과 사귀던 중에..안타까운 소식
이슈|2024-12-06 16:19:15

배우 이정재가 금융당국 조사설에 반박했다.

6일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헤럴드POP에 "과거 와이더 플레닛은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티스트 컴퍼니와 이정재는 조사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구나 이정재는 와이더 플레닛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당시 정보유출이나 선행 매매와 같은 불법적인 행위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이정재와 아티스트 유나티드가 받고 있는 오해를 해소할 수있도록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아티스트 유나이티드의 자체 조사를 통하여 선행매수 또는 정보유출 관련자들을 고소 고발하여 주주들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자본시장조사과가 이정재 등이 소유한 아티스트컴퍼니를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정재 등이 인수전에 참여했던 와이더 플레닛의 선행매매 등 부당거래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임세령과 무려 10년째 열애 중이다. 이정재, 임세령은 행사에 동반 참석해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지난해 열린 'LACMA'에서도 이정재, 임세령은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에도 이정재는 임세령의 허리를 감싸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재, 임세령이 지난 2015년 1월부터 공개열애를 시작한 뒤로 여전히 변함없는 연인 사이임을 보여준 가운데, 두 사람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