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60억원에 달하는 반포 아파트의 주방을 살짝 공개하며 야식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30일 방송인 박준형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금요 만찬! 배달 만세!"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으리으리한 반포 자택 주방에서 배달 음식을 먹으며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몰라보게 잘생겨진 박준형의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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