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류현진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다정한 가족샷을 찍어 화제다.
30일 야구선수 류현진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은 개인 채널에 "류현진 첫 관찰예능 출연! 류현진&배지현 부부와 그리고 아이들까지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보여주는 일상 모습인데요..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그리고 평소 하는 모습 그대로를 촬영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류현진 선수는 지난주까지 휴식을 취하면서 개인 일정과 방송 촬영은 모두 마쳤고, 월요일부터 25 시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방송되는 건 이제부터"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지현, 류현진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지현은 지난 2018년 류현진과 결혼했으며 2020년 딸, 2022년 아들을 출산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KBO 한화 이글스로 복귀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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