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권상우가 기러기 아빠 생활을 끝내고 아내 손태영과 상봉해 화제다.
30일 권상우 아내 손태영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글래디에이터 #GladiatorⅡ #휴일"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이 권상우와 극장 데이트를 하며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숏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태영의 청순한 비주얼이 선남선녀 부부의 데이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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