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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프로젝트7' 유지안X이건우, 아슬아슬 합격 후 눈물..."더 열심히 할 것"
방송|2024-11-3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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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프로젝트7'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유지안이 합격의 감사함을 소감으로 전했다.

29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프로젝트7'에서는 2차 합탈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혁은 "라이벌 매치 무대를 끝낸 게 엊그제 같은데 이 시간이 오고야 말았다"며 "바로 오늘 2차 합찰식이 진행된다"고 알렸다.

이어 이수혁은 "1차 합탈식 이후 순위가 리셋됐다"며 "라이벌 매치는 베네핏과 2차 글로벌 투표가 이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70명 연습생의 새로운 순위 그리고 합격과 탈락이 정해진다"며 "1위 부터 35위까지는 합격이고 36위부터 모두 탈락이다"고 했다.

이후 순위가 계속 발표된 가운데 유지안은 33위를 기록했다. 유지운은 김도훈과 백지호에게 베네핏 6만점을 획득했다.

이수혁은 "만약 이 베네핏이 없었다면 유지안 연습생의 도전은 오늘이 마지막이었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를 들은 조효진은 "저기 합격해서 서 있으면 마음이 편하진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유지안은 "이번 '프로젝트7'에 도전하기 전에도 조금은 무모한 도전이 아닐까 많이 머뭇거렸었는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우리 연습생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렇게 합격시켜 주신 만큼 다음 미션 때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32위를 기록한 이건우 역시 "저희 라이즈팀 전부 고생한 거 너무 잘 알고 다시 볼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니까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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