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페이스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서가 김민기를 배신했다.
21일 방송된 KBS2TV '페이스미' (연출 조록환/작가 황예진)6회에서는 조수경(이서 분)과 우민재(김민기 분)가 이민형(한지현 분)을 해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정우(이민기 분)가 급하게 이민형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이민형은 자신을 칼로 찌르려는 우민재 손을 잡으며 "칼 그렇게 쥐면 그 잡은 손도 같이 나간다"며 "그리고 당신 이거 지금 살인미수다"고 하면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조수경은 바로 태세전환을 하며 우민재에게 "너 왜그러냐"고 했다. 이어 조수경은 차정우에게 다가가더니 "제가 지금 위험하다"며 "절 도와달라"고 했다. 이에 우민재는 고함을 지르며 "나한테 왜그러는 거냐"고 했다.
우민재는 그러더니 "나 아니다"고 한 뒤 도망가 버렸다. 차정우는 이민형에게 괜찮냐고 물었고 이민형은 차정우에게 빨리 우민재를 쫓아가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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