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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지젤 번천, 이혼 후 자녀 학원 강사의 아이 임신..근황 포착
해외연예|2024-11-1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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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지젤 번천이 이혼 후 학원 선생과의 아이를 임신한 가운데, 근황이 공개됐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브라질 출신 톱모델 지젤 번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젤 번천은 이날 미국 마이애미 플로리다에 있는 한 헬스장에 운동을 하기 위해 도착했다. 최근 자녀들의 주짓수 학원 강사인 호아킴 발렌테와 열애를 인증하고 그와의 아이를 임신한 지젤 번천은 여전히 탄력 넘치는 몸매와 애플힙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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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지젤 번천과 전직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나 1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젤 번천은 자녀들의 주짓수 학원 강사인 호아킴 발렌테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을 공식화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