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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이제 다시 시작해, 안아줄게"‥도영이 보내는 청춘 응원가 '시리도록 눈부신'
가요|2024-11-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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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도영이 청춘들을 위로한 새 노래로 돌아왔다.

오늘(6일) 오후 6시 도영의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이 베일을 벗었다.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도영 자신과 모든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켄지(KENZIE)가 작사를 맡았으며, 도영과 작곡가 서동환이 직접 작곡해 도영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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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 '시리도록 눈부신' MV 캡처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진심 어린 도영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이번 곡은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세계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의 가슴 벅찬 설렘을 전한다.

"바람, 네 작은 돛단배를 힘껏 밀어 그 반짝이는 땀이 말해준 너만의 이야기를 이제 다시 시작해 너를 안아줄게"

"파란, 그 시리도록 눈부신 날의 아이. 턱 끝까지 숨차게 달려온 길에 잠시 멈춰서 저 멀리 지평선을 가리켜/잃어버린 작은 것들과 찾아가게 될 많은 것과 무엇이라도 난 사랑할 거야 전부 나이기에"

도영은 이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 발표를 앞두고 "20대의 도영을 비롯한 열심히 살고 있는 청춘을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노래다. 이 노래가 도영을 이루고 있는 팬분들과 응원이 필요한 모두에게 위로의 노래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 4월 첫 번째 앨범 '새봄의 노래'로 많은 청춘들을 공감케 하고 위로했던 도영이 이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으로는 어떤 위로와 응원을 건넬지 기대된다.

한편 도영의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이 베일을 벗었다.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