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가 놀랍게도 자신의 한계를 깨고 여전히 26세 모델 여자친구 비토리아 세레티(26)와 교제하고 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이날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새 강아지와 함께 달콤한 가족 나들이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미국 뉴욕에서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디카프리오는 흰색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었고, 비토리아 세레티는 아찔한 핫팬츠를 입어 각선미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서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즐기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처음 목격된 이후 인연을 맺어왔다.
특히 디카프리오의 현재 여자친구 비토리아 세레티는 지난 6월 26번째 생일을 맞았다.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여자친구가 26살 이상이 되면 헤어졌기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가 지속될 것인지 네티즌에게 큰 관심을 끌었고, 그는 이번 데이트 사진을 통해 자신의 25살 모델 법칙을 스스로 깬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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