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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활명수' 류승룡 "아마존 이동시간만 40시간..글로벌 작업 좋았다"
영화|2024-10-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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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마존 활명수' 스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류승룡이 아마존 촬영을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제작 로드픽쳐스, CJ ENM) 언론배급시사회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려 김창주 감독과 배우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이 참석했다.

이날 류승룡은 "진선규와 아마존에 다녀왔는데, 이동시간만 40시간이었다"며 "우리나라에서 교통수단으로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 같다"고 전했다.

이어 "현지 스태프, 배우들과 협업해서 글로벌하게 만드는 작업이 좋았다"며 "원주민들의 생생한 모습들을 담아낸 것, 아마존 자연 담아냈다는게 큰 성과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으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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