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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설 지연 남편 황재균, 새벽까지 여성과..충격 사진 유출
이슈|2024-09-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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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설에 휩싸인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의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KT위즈)이 여성을 포함한 지인들과 새벽 6시까지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황재균은 최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주점을 찾아 지인들과 새벽 6시까지 술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여성들도 다수 동석했다.

이는 황재균이 술 마시는 사진을 발견한 어느 팬이 지난 4일 일부 언론사에 제보하면서 이 사실이 알려졌다. 이 사진은 주점과 관련된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왔다.

현재 지연은 개인 사정으로 유튜브 등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 중이다. 지난 6월, 지연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당분간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아 구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감사하다"라고 글을 남겼다.

지연이 유튜브 활동 잠정 중단을 알렸을 때, 대중들은 단순 휴식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곧이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의 이혼설이 불거지면서 유튜브 중단 이유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다.

당시 야구 경기를 중계하던 중계진이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 국장님에게 들었다. 시합 때 빌빌거렸던 이유가 있다. 집안이 시끄러운데 뭘 하겠나"라고 발언해 파장을 일으켰다. 중계진은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했고,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지연의 측근들이 나서서 이혼설을 해명했지만, 당사자인 지연은 침묵했다. 지연은 이혼설 한 달 만에 근황 사진을 올릴 뿐,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이에 다시 한번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지연은 근황 사진을 꾸준히 게재하며 정면돌파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