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사장 이서진이 임직원들에게 여유를 선사한다.
오늘(2일) 방송될 tvN ‘서진이네2(연출 나영석, 박현용)’에서는 이서진의 새로운 경영 전략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이서진은 엄청난 대기 손님들이 몰려 수용 가능한 인원만 받고 토요일 저녁 영업에는 6시, 7시 30분으로 나누어 2부제로 운영했던 상황. 그러나 주문이 한꺼번에 들어와 주방이 복잡해지고 불가피하게 서빙이 지연되는 상황도 발생하는 만큼 대대적인 변화를 감행한다.
이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시스템의 효과를 체감한 박서준은 “이정도면 한 달도 해요”라고 미소 짓는다고. 고민시는 “하루에 다섯 번은 회전해도 되겠다”라며 춤사위를 선보였다고 해 이서진의 경영 전략은 무엇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더불어 최우식은 고민시를 향한 귀여운 견제에 돌입한다. 박서준에게 가르침을 받는 고민시를 목격하고 “고급 기술 계속 배우면서 주방장 자리하겠어”라고 말하는 등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인재를 예의주시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만약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동시에 스카웃 제의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라는 질문을 받아 고민시의 선택이 공개될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tvN ‘서진이네2’는 오늘(2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tvN '서진이네2'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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