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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민경훈, 예비신부='아형' 출신 PD..얼굴 공개? "들어와, 괜찮아"
방송|2024-07-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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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민경훈이 '아는 형님'에서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 스토리를 밝힌다.

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가수 민경훈은 결혼 발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멤버들은 민경훈의 결혼을 축하했다.

신동은 "언제부터 만나셨나요?"라고, 서장훈은 "고백 누가 먼저 했어?"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민경훈은 "바로 보내기 아쉬워서 간단한 어묵탕 같은 거 먹었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우리와는 10분도 안 있다가 가놓고는 어묵탕을 드셔?"라고 서운해했다. 민경훈은 회식 불참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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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멤버들은 "PD님이셔? 작가님이셔?", "이 자리에 계시나?"라며 제작진쪽을 바라봤다.

이때 민경훈은 "들어와, 괜찮아"라며 손을 뻗어 민경훈이 예비 신부를 '아는 형님'을 통해 공개하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민경훈의 예비 신부는 '아는 형님' 연출도 했었던 JTBC PD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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