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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가브리엘' 염혜란, 400인분 식사 도전→'치우치엔윈'과 담담한 이별
방송|2024-07-2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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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즈니+


[헤럴드POP=강가희기자]‘치우치엔윈’ 염혜란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오늘(26일) 중국 충칭 ‘치우치엔윈’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염혜란의 활약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My name is 가브리엘'이 염혜란의 가슴 뭉클한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

중국 충칭에서 훠궈 식당 지배인인 ‘치우치엔윈’의 삶을 살며 끝없는 도전기를 보여주었던 염혜란이 오늘(26일) 공개될 6화에서 중국의 돌탁댄스는 물론 400인분 식사 만들기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훠궈 식당 400여 명의 직원 모두의 식사를 무사히 준비해 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치우치엔윈’으로 살아가는 72시간의 타인의 삶 종료를 앞두고, 정든 가족들과 동료 직원들에게 눈물을 머금고 담담히 인사를 건네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치우치엔윈’ 염혜란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모두 공개된 후, 또 다른 타인의 삶을 살게 될 주인공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가베 농장 농부 ‘삐뻬’ 지창욱부터, 르완다 키갈리의 모델 지망생 ‘켈리아’ 홍진경,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거리의 악사 ‘우시엘’ 가비, 조지아 트빌리시의 와인 항아리 제조사 ‘라티’ 덱스까지, 세계 곳곳에서 타인의 삶에 스며든 스타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통해 또 어떤 재미를 전할지 기대를 더한다.

멕시코 지창욱, 르완다 홍진경, 멕시코 가비, 조지아 덱스의 새로운 타인의 삶 공개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은 매주 금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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